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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리뷰 33

행궁동 카페초안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카페 초안!!! 앞에 강가가 있어 풍경이 예쁠 것 같아서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초안 영업시간 평일 12:00~21:00 주말12:00~22:00 1층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2층부터 좌석이 있는 것 같았다. 주문전에 위에 좌석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안내를 먼저 받은 후 주문을 하였다. 커피 티 음료 골고루 다양하게 메뉴가 구성 되어 있었으며 고민을 하다가 초안 말차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유자 셔벗에이드를 주문 했다. 케이크 종류도 다양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패스~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봐야지~) 1층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카운터 바로 옆에 있어서 주로 직원분들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는 듯 했다. 2층으로 올라와보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중간중간 콘센트도 있어 충전도 ..

내맘대로리뷰 2022.07.18

중국만두맛집 연밀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연밀!!! 찾아보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연밀 영업시간 11:30~21:00(16:00~16:30 브레이크타임) 매주 화, 수 휴무 4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해서 밖에서 기다렸는데 보니까 안에 먹는 사람들도 있고 손님들도 계속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4시 30분전에 그냥 들어 갔다. 그냥 형식적으로만 표시된 브레이크타임인듯 하다. 가게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았으며 직사각형 모양의 양쪽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다. 테이블 수도 많지 않고 테이블과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 조금 불편했다. 뒤에 테이블 사람과의 약간의 신체접촉이 있을 정도의 간격이였다. 내부를 좀 더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도 있었고 그렇게 인테리어적으로 찍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내맘대로리뷰 2022.07.18

사보텐 코엑스점

일러스트페어를 관람을 하고 나왔는데 헉 하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음식점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사보텐 마침 돈카츠가 먹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 (너무 배가 고팠다) 사보텐 코엑스점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이곳은 브레이크타임이 없었다. 직원들은 힘들겠지만 난 너무 감사했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메뉴판이 밖에 비치되어 있었다. 원래는 김치우동 정식을 먹으려고 들어갔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여름의맛 시즌메뉴판을 보고 프림미엄 쿨세트로 바꿨다. 여름이니까 여름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다. 먼저 샐러드와 깨가 나왔다. 그런데 샐러드의 양이 엄청 많았다. 샐러드만 먹어도 배부를 듯 옆에보면 돈카츠소스와 유자소스 참깨소스가 있는데 돈카츠소스는 깨를 먼저 빠아 부으고 취향에 따라 샐러드에 유..

내맘대로리뷰 2022.07.08

수원행궁 영스피제리아 카페모종

오랜만에 주말 나들이~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건 참 즐거운 일인것 같다. 수원행궁엔 아직 못 가본 음식점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오늘의 메뉴는 서양식^^ 영스피제리아 영업시간 평일 11:30~21:10 주말 11:30~20:5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브레이크타임 없음 오~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사람이 많아서 가게 내부는 못 찍었다... 역시 주말이라 많쿤... 매장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테이블도 적었다 런치세트도 있는데 공휴일 주말은 적용이 안됨 결국 단품으로 다 시켰다 제일 먼저 나온 영스페셜버거 한정판매로 하는거라서 궁금해서 시켜봤다 맛의 조화가 잘어우러진 수제버거였다 양도 꽤 많다 로제빠네파스타 빵이 부드러워서 좋았고 다만 안에 새우가 들어가 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당황스러웠다...

내맘대로리뷰 2022.04.16

성수동카페 소소하게

정말 찾기 힘들었던 카페 소소하게 입구가 건물과건물 사이에 있어서 보지 못하고 지나치고 말았다 소소하게 영업시간 화~토 12:00~21:00 일요일 12: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구는 진짜 예전 가정집을 보는 것 같았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들 전부 쌀로 만든 빵들이다. 우와 정말 색감이 예쁘고 다 먹어보고 싶었다 다만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비쌌다. 무엇을 먹을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정말루... 결과는 초코딸바케익으로 정했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 곳곳을 구경했다 인테리어의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았다. 이곳은 제일 안쪽에 있는 공간인데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아지트에 있는 느낌 다락방도 개조하여 꾸며 놓은듯하다 그러나 올라갈 수는 없는듯 소소하게 이용 공지사항 웨이..

내맘대로리뷰 2022.03.15

뚝섬전시 로그아웃

올해 처음으로 방문한 전시회 집에서 나올때 날씨가 흐려서 비가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전시회장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았다 진정한 나로 피어나는 시간 로그아웃 전시기간 2021.12.21~2023.03.01 관람시간 평일 11:00~19:00 (입장마감 18:00) 주말 공휴일 11:00~20:00(입장마감 19:00) 가격 15000원 전시장소 뚝섬미술관 네이버로 예약하고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아니면 인터파크에서 결재까지하고 방문해서 티켓수령만 해도 된다. 물론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전시소개 로그아웃의 전시는 하나의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소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현실 속 정보의 과잉은 현대인들에게 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 집중력 장애를 유발합니다. 로..

내맘대로리뷰 2022.03.14

경주 동궁과월지 첨성대

여행 첫날 방문한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내와 가깝고 그리고 주차장도 넓었다 버스도 바로 앞에서 탈수 있고 그래서 여행 첫날 방문한 곳 동굴과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시대 궁터의 하나로,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들과 함께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 1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라는 기록이 있고, 19년에는 "동궁을 지었다" , 경순왕 5년에는 "고려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풀었다."라는 기록기 있어 월지와 동궁의 축조 연대와 주요 건축물들의 성격을 알 수 있다.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 조사에서 신라 때..

내맘대로리뷰 2021.11.30

경주 황리단길 양지다방

카페 양지다방 황리단길 골목 안쪽에 있는 양지다방 90년대 가정집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카페 영업시간 11:00~20:00 인테리어가 정말 디테일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다만 먼지가 많았다... 영화 속에서 나올 법한 복고풍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였다. 양지다방 주변엔 기존 주택을 허물고 카페나 음식점 공사가 한창이였다. 이렇게 테이블 마다 뽑기를 할 수 잇는 작은기계가 있다 물론 유료다 우선 비쥬얼은 합격 우와 요즘 딸기철도 아닌데 안에 생딸기가 들어가 있다. 폭신폭신하고 달콤시큼 해서 너무 맛있었다. 역대 먹어본 수플레 중 제일 맛있었다 아 또 먹고 싶다... 특이하게 슈페너 위에 떡이 올려져 있었다 쫄깃쫄깃 맛있었다 다만 커피맛은 그냥 그랬다 수플레랑 먹으면 찰떡궁합 경주..

내맘대로리뷰 2021.11.29

경주스위트호텔

경주 스위트 호텔 경주여행에서 스위트 호텔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버스 정류장과 가깝기 때문이였다. 버스 정류장에서 5분도 안걸린다 700번이나 10번 버스를 타고 스위트호텔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내려서 앞으로 조금 가다가 오른쪽으로 꺽으면 약간의 언덕이 있다 언덕만 살짝 올라가면 스위트 호텔이 보인다. 다만 정류장의 형태가 없다 기다란 안내판만 있어서 여기가 맞나? 하고 생각 하게 된다. 솔직히 나무들로 둘러 쌓여 있어서 약간 무서웠다 꼭 해가 있을 때 가길... 해가 지면 더 무울듯... 스위트 호텔은 3층이 제일 높다.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에 데스크가 있고 정면에 작은 정원으로 나가는 곳이 있다 디럭스 더블룸 고층을 원해도 3층이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중앙에서 온도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따로 온도 ..

내맘대로리뷰 2021.11.29

망원동육장 그리고 하늘공원

갑자기 육개장이 먹고 싶어서 찾게 된 망원동 육장 위치가 주택들 안쪽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하고 겨우 찾아 왔다. 건물 지하에 매장이 있으며 들어오는문과 나가는문이 따로 되어 있는 육장 먼저 들어오는문 앞에서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하고 들어와서 기다리면 된다 영업시간 11:0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12시 전에 도착하니까 사람이 별로 없었다 메뉴는 매우 심플하다 육개장 9000원 육갈탕 13000원 육라면 9000원 육개장이 먹고 싶어서 왔으므로 육개장을 시켰다 메뉴가 엄청 빨리 나왔다 국물이 걸쭉했으며 내용물이 매우 알찼다 그리고 국물이 딱 적당히 매웠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아쉬운건 정체성이 애매한 깍두기 깍두기인지 단무지인지 모르겠다 맛이 흠.... 매우 아쉬..

내맘대로리뷰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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