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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카페 초안!!!
앞에 강가가 있어 풍경이 예쁠 것 같아서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초안 영업시간
평일 12:00~21:00
주말12:00~22:00
1층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2층부터 좌석이 있는 것 같았다.
주문전에 위에 좌석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안내를 먼저 받은 후 주문을 하였다.
커피 티 음료 골고루 다양하게 메뉴가 구성 되어 있었으며 고민을 하다가
초안 말차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유자 셔벗에이드를 주문 했다.
케이크 종류도 다양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패스~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봐야지~)
1층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카운터 바로 옆에 있어서 주로 직원분들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는 듯 했다.
2층으로 올라와보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중간중간 콘센트도 있어 충전도 할 수 있었다.
다만 테이블이 너무 낮아 허리가 아팠다.
그리고 한 쪽엔 추운 손님들을 위한 담요가 구비되어 있었다.
루프탑 공간은 공사로 인해 사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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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상이 예쁘다.
친구꺼 유자 셔벗에이드를 먹어 봤는데 상큼하니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초안말차라떼는 말차 맛도 진하고 부드러웠고
무엇보다 비주얼이 너무 예뻤다.
창밖 풍경을 보면 아무생각 안하게 되어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이였다.
나무가 참 크고 푸르구나...
인테리어와 풍경이 예뻐서 그런지 여기저기 사진 찍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다음번에 다시 방문해서 케이크를 꼭 먹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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