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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루터 12

나는무조건너의편이다 김다슬 에세이

오랜만에 출간된 김다슬 작가님의 신작~!!!제목부터 뭐가 든든한다~!!! 나는 무조건 너의 편이다.일상생활에 지쳐 있을 때 이런 말을 누군가에게 들으면 너무 힘이 될 것 같다.   작가소개김다슬작가, 작사가,카피라이터. 먼저 작사가로 데뷔해 대중이 사랑한 곡을 다수 썼다.이 외에도 CJ ENM, KT테크, 봉구스 밥버거 등 많은 기업과 공연 기획의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이제는 오해하면 그대로 둔다.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 그리고... 또 하나의 대표작이 될 나는 무조건 너의 편이다.이번 도서는 여름에 출간되어서 그런지 표지부터 시원한 색상이다. 첫장을 넘기면 위에 사진과 같이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은 글귀와 문구를 쓸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무엇..

책나루터 2024.07.11

글배우 시간은되돌릴수없고 인생은한번뿐

출간은 작년 12월 19일날 되었지만 올해 처음 읽는 글배우님의 신작~!!! 제목부터 시선을 끈다. 내용도 꽤 괜찮았던 책이었다. 작가소개 글배우 7년차 작가입니다. 매일 글을 쓰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오래 망설이기도 합니다. 여러 번 망설임을 통해 꼭 전하고 싶은 말을 씁니다. -글배우님의 작가소개 중에서- "인생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 표지부터 공감되는 문구가 나왔다. 너무 잘 알지만 이 순간을 후회없이 보내기가 참 쉽지 않다. 첫장을 넘기면 이런 문구가나온다 나를 위해 나의 하루를 위해. -시간은되돌릴 수 없고 인생은한번뿐 중에서- 지금 이 순간도 나를 위해 나의 하루를 위해 보내고 있지만 보내고 있는 이 시간이 미래의 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진 잘모르겠다. 사람마다 현재 불행을 느끼는..

책나루터 2023.01.18

전대진작가님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을위한책

인생을 살아갈수록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는 나에게 주는 선물하고 싶은책 전대진 작가님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책 새로운일을 시작하거나 배울때 다른 사람보다 뒤쳐지는 나를 보며 한심하고 초라해지는 느낌이 든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였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펼쳤다. 위로 받고 싶어서... 작가소개 전대진 말하는 대로 글 쓰는 대로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삶으로 살아내는 삶쟁이 매년 1000명의 고민을 들어주는 말과 글을 통해 영혼을 치유하는 사람을 살리는 메신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며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아낌없이 주는 기버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문제 해결 능력'이다. 해결했어야 했는데, 해결하지 못하고 도피하고 포기했던 문제는 고스한히 자존감을 무너..

책나루터 2022.08.01

글배우 고민의 답

평소 글배우 작가님의 신간이 나오면 챙겨 읽는 편인데 오랜만에 신간이 나와서 너무 좋다 작가소개 글배우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고민의 답을 글로 풀어내어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여행을 제시한다. 하나의 생각을 깊이 사색하고 사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의 정리된 생각은 많은 사람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지금 나를 괴롭히는 어떤 고민을 만났다면 지급 당신에게 필요한 건 고민을 평온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마음이다. 그 시간이 존재한다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정답이 아닌 당신만의 답을 찾아낼 것이다. -고민의 답 12페이지 프롤로그 중에서-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나에게 찾아온 글배우님의 고민의 답. 프롤로그에서부터 위안이 되는 것 같다. 1부 고민의 답_열정 남의 시선 그거 하나도 안 ..

책나루터 2022.04.21

최태성지음 일생일문

오랜만에 출간된 최태성 선생님의 책 고등학교때부터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최태성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 강의를 듣는 느낌이다. 그 만큼 책이 잘 읽어진다. 작가소개 최태성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실에서 20년간 학생들과 호흡하다 2001년부터 EBS 한국사 강의를 시작했다. 2017년에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역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료 온라인 강의 사이트 모두의 별별 한국사와 무료 유튜브 강의 채널 별별 히스토리를 열었다. 보는 이를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와 균형 잡힌 역사관, 강의마다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그는 고단한 삶에 지진 600만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운과 따뜻한 응원을 전해온 교사..

책나루터 2022.03.29

서로다른계절의여행

벌써 2022년의 봄이 시작 되었다. 계절 중 제일 셀레고 따뜻한 봄. 올해 봄에는 좋은 소식들만 있었음 좋겠다. 작가소개 시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1971년 박목월 박남수 선생 추천으로 신춘문예에 시 가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으며, 1964년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43년 동안 교직에 있었다. 2009년부터 8년 동안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했고, 2014년부터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창작시집 48권을 비롯하여 선시집, 동시집,동화집, 산문집 등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림 유라 본명 김아영 1992년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룹 걸스데이로 연예계 데뷔했다. 데뷔 후 방송 활동 중에도 회화 작업을 겸해오고 있으며..

책나루터 2022.03.07

하태완에세이 아무런대가없이건네는다정

작가소개 하태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자랐다. 쓰는 사람이자 늘 사랑을 좇기 바쁜 사람. 언젠가는 사랑이 삶처럼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필히 주어지게 되기를 두 손 모아 바란다. ,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과 억겁의 다정을 한데 모아 귀한 당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들어서며 중에서- 힘내라는 말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 그럼에도 나는 고마워 사랑해 네가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 수고 많았어 고생했어 같은 말의 힘을 여전히 믿는다. 여전히 살아 낼 수 있게 하는 이유인 것만 같아서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중에서- 코로나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해준 요즘 얼마나 더 이 바이러스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힘내보자고 얘기 하고 싶다. 우리는 누구라고..

책나루터 2022.02.03

김다슬에세이 이제는오해하면그대로둔다

작가소개 김다슬 작가,작사가,카피라이터,작가로 먼저 데뷔하여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을 다수 만들었다.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이 특징인 그의 곡은 수차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삶과 사랑, 관계, 마음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진행해 "현미경처럼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생글귀"라는 독자들의 찬사 속에서 빠르게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30일 동안 395만 명의 독자가 열렬히 공감한 인기 있는 글을 모아 이번 책에 담았다. 자신의 글을 읽는 누군가의 하루가 조금 더 안온하기를, 그 누군가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묵묵히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 프롤로그 잃어야만 소중함을 안다 얼마큼 소중한지 알려면 방법은 ..

책나루터 2022.02.02

투에고 나는 어른이 되어도 가끔 울었다

2021년의 마지막날 읽게 된 투에고 작가님의 나는 어른이 되어도 가끔 울었다. 올해는 내 생애 제일 빨리 지나간 해였다. 코로나로 제약된 생활 환경속에서도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갔다. 다시 오지 않을 2021년 마지막날을 보내며... 작가소개 투에고 혼자 있을 때 떠오른 수많은 영감과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 등이 있다. 홀로 외로운 그 밤 당신의 곁을 지켜줄 투에고의 공감 에세이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라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시간을 되돌릴 수도 바닥에 떨어진 주사위를 다시 잡을 수도 없다. 부질없는 고민을 쉼 없이 이어간들 돌이킬 수없는 지난날을 붙잡혀 살아본들 달라지지는 않으니까. "나는 그저 순간을 살아갈 뿐이야" -나는 어른이 되어도 가끔 울었다 프롤로그 중-..

책나루터 2021.12.31

선미화작가님 어떤날에도 위로는 필요하니까

작가소개 글,그림 선미화 태어나고 자란 서울을 떠나 지금은 강원도 평창에서 살고 있다. 주변에 가득하지만 그래서 알아차리기 힘든 아름다운 것들을 마음과 눈에 가득 담아 쓰고 그리는 사람이고 싶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림 에세이 , , 그리고 그림책 가 있다. 표지의 그림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프롤로그 지나간 삶의 흔적들로 인해 괴로웠지만 순간이 있다. 물론 과거의 모든 날이 쌓여 오늘이 있는 것이겠지만 채 회복되지 못한 상처가 벌어지고 아직 아물지 않은 속살이 드러나는 것만큼 아픈 일도 없다 한동안 누군가로 인해 괴로운 며칠을 보냈다. 자기도 매 순간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 사의 문제여서 또 며칠을 문제가 된 그 순간 그곳에서 꼼짝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겪은 일과 ..

책나루터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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