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찾기 힘들었던 카페 소소하게
입구가 건물과건물 사이에 있어서 보지 못하고 지나치고 말았다
소소하게 영업시간
화~토 12:00~21:00 일요일 12: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구는 진짜 예전 가정집을 보는 것 같았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들 전부 쌀로 만든 빵들이다.
우와 정말 색감이 예쁘고 다 먹어보고 싶었다 다만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비쌌다.
무엇을 먹을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정말루...
결과는 초코딸바케익으로 정했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 곳곳을 구경했다
인테리어의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았다.
이곳은 제일 안쪽에 있는 공간인데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아지트에 있는 느낌
다락방도 개조하여 꾸며 놓은듯하다 그러나 올라갈 수는 없는듯
소소하게 이용 공지사항
웨이팅 있을 시 내외부 좌석 모두 1시간30분 이용 가능합니다.
야외좌석은 따로 웨이팅이 안됩니다.
내부좌석 웨이팅 1층 웨이터기에 전화번호 입력 후 웨이팅 해 주세요.
(빠른 품절로 인해 선결재 후 웨이팅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웨이팅이 있을 경우 외부좌석을 이용하다가 내부좌석으로 이동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화장실은 1층 카페내부에 위치 해 있습니다.
불편사항 매장직원에게 말씀 해 주세요
친절히 도와드리겠습니다.
다행히 오픈하고 얼마안돼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었다
음료랑 케익을 받을 때 안내사항이 없어서 몰랐는데 테이블이 만석이 되니까 직원분이 음료를 받을 때
손님들에게 1시간30분 동안 이용가능하다고 안내하는 소리가 들렸다.
소소라떼는 우유대신 연유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더 고소한 맛이 났다
초코딸바케익은 빵도 부드럽고 사이사이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
딸기는 생딸기가 들어가 있고 맨위에 딸기는 하나가 통째로 올려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쪽만 올려져 있었다 이 부분은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호박라떼도 먹어보고 싶어서 나오면서 하나 구매했다. 맛은 고소하고 적당히 달달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주말엔 더욱더 많을듯...
다음엔 다른 케익도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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