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리뷰

경주 동궁과월지 첨성대

꿈연이 2021. 11. 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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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 방문한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내와 가깝고 그리고 주차장도 넓었다

버스도 바로 앞에서 탈수 있고 

그래서 여행 첫날 방문한 곳

 

 

동궁과 월지 요금과 관람시간

동굴과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시대 궁터의 하나로,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들과 함께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 1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라는 기록이 있고, 19년에는 "동궁을 지었다" , 경순왕 5년에는 "고려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풀었다."라는 기록기 있어 월지와 동궁의 축조 연대와 주요 건축물들의 성격을 알 수 있다.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 조사에서 신라 때 축조되었던 월지의 모습 대부분이 확인되었도, 동궁 건물터에서 출토된 기와와 보상화문전에 새겨진 기념명을 통해 축조 연대가 기록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월지는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임해전은 신라궁궐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월지는 동궁의 원지로서 신라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동굴과월지 입구 안내도에서

 

 

 

동궁과월지 안내도

 

 

동궁과 월지 내부

초등학교 수학여행 왔을 땐 이곳은 공사중이라서 정말 볼게 없었다

왜 여길 왔나 싶을 정도 였다

20년 만에 다시 와보니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다만 지금도 부분적으로 공사를 진행중이였다.

왜 내가 올때만 공사를 하는 느낌인지...

 

동굴과월지 나무아래서
동궁과월지

사실 이곳은 밤에와야 더 멋있지만 낮에도 와도 꽤 괜찮았다

그리고 동궁과 월지 입장권을 가지고 일주일이내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면 4000원을 할인해준다

 

 

 

 

 

첨성대 근처 핑크뮬리

첨성대는 동궁과월지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이곳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핑크뮬리도 예쁘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경주 첨성대

첨성대는 따로 입장권이 필요없다

 

 

 

 

첨성대


첨성대는 동양에서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삼국유사의 '지기심사'를 참고하면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사회에서 하늘의 움직임을 살피는 천문 관측은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것으로 인시괴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큰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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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주변엔 이렇게 많은 무덤들이 모여 있었다

 

경주는 시간이 멈춘곳이라고 생각한다. 20년만에 다시 왔는데도 그대로인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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