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수원컨벤션센터에 찾아온 메가쇼 팔도밥상페어2024!!!
항상 사람이 많아서 이번엔 첫날 오전에 방문을 했다!!
설마 평일 오전에도 많겠어??? 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입차하는 차들은 별로 없었으나...
안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와 이토록 인기가 많다니...
이번에도 쓸려서 다닐듯....
팔도밥상페어 2024 일정
2024.7.4(목)-7.7(일)
10:00-18:00 (일요일만 17시까지)
이번에도 참 전국에서 다양한 업체들이 많이 참여한 것 같았다.
게이트2번을 지나 1층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이런 배너가 보이는데 이 배너는 종이 입장권을 가지고 온 관람객만 큐알코드를 찍어 등록하는 것이다.
전날 카카오톡으로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은 카카오톡에 들어가 큐알코드를 준비한 후 입구에서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위에 배너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하는 행사 배너인데.
B101,C101부스에서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입구에서 왼쪽부터 관람을 시작했다
A109부스는 다양한 청 종류를 판매하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자두청이 제일 맛있었다.
제주한스푼은 잼을 판매하는 곳인데 다양한 맛의 잼을 무제한으로 시식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맛도 너무 맛있었다. 다만 시식할때 아쉬운 점은 빵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곳은 진도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제일 안쪽 부스도 크고 시식하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 많았다.
많을 수 밖에 없는이유가 저기 팬에 있는 노가리를 정말 정성스럽게 구워준다~!!!

진짜 줄이 엄청 길어서 살짝 망설여지긴 했지만 망설이면 줄은 더 길어진다...
셀레는 마음으로 줄을 서서 이것저것 진도 특산품을 구경했다.
멸치류는 한팩에 만원이고 다시마는 만오천원이다.
살짝 아쉬운건 가격을 일일이 물어봐야 한다는 것... 가격을 붙여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줄은 길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었다. 오래 기다린 노가리의 맛은 짭쬬름하니 완전 술안주에 딱이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마요네즈와 아주 궁합이 좋았다. 그리고 끝 쪽에는 마요네즈가 안찍어진 곳이 있었는데도 맛있었다.
초림단지묵은 콩가루와 묵을 판매하는 곳인데
콩가루물을 시식해봤는데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이번에 단호박식혜는 기대안했는데 속초어부가부스가 있어서 너무 기뻤다.
진짜 여기 단호박식혜는 진하고 너무 달지않고 단호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진짜 찐인 단호박 식혜다
인터넷으로 판매하면 좋은데...
낭만부부는 치즈떡과 떡볶이 밀키트를 판매하는 업체인체
동글동글한 치즈떡볶이가 입에 쫘악짝 붙는게 너무 맛있었다~!!!
스타곰탕은 맨 오른쪽 출구 쪽에 있는 부스인데
별로 기대안하고 시식했는데 곰탕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다.
아주 작은 시식 컵에 고기와 국물을 같이 맛볼 수 있는데 고기에 잡내도 없고 맛있었다.
솔직히 경자국밥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이번 박람회에 온 목적~!!! 바로 코스트커피 바닐라라떼를 구매하기 위해서이다.
지난번 보다 커피의 종류는 적었지만 맛은 그대로였다.
이번에도 음료를 구매하고 인스타와 스마트스토어 구독을 하면 원하는 캔음료를 무료로 증정을 받을 수 있다!!!
사장님이 혼자 바쁘게 하고 계셔서 음료를 받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됐다.
팔도밥상페어2024총평
지난 밥상 페어와 다른 점은 홍삼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았고 주류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감소했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으며, 카트와 유모차 때문에 발이 밟혀 쫌 짜증났다.
제품을 홍보해서 전국의 특산품이 많이 팔리는 건 좋은 일이지만 안전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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