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스위트호텔

경주 스위트 호텔

경주여행에서 스위트 호텔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버스 정류장과 가깝기 때문이였다.

버스 정류장에서 5분도 안걸린다

700번이나 10번 버스를 타고 스위트호텔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내려서 앞으로 조금 가다가 오른쪽으로 꺽으면 약간의 언덕이 있다 언덕만 살짝 올라가면 스위트 호텔이 보인다.

다만 정류장의 형태가 없다 기다란 안내판만 있어서 여기가 맞나? 하고 생각 하게 된다.

솔직히 나무들로 둘러 쌓여 있어서 약간 무서웠다 꼭 해가 있을 때 가길... 해가 지면 더 무울듯...

 

 

스위트 호텔 입구

 

스위트 호텔은 3층이 제일 높다.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에 데스크가 있고 정면에 작은 정원으로 나가는 곳이 있다

 

 

 

스위트 호텔 객실안내

디럭스 더블룸

 

고층을 원해도 3층이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중앙에서 온도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따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없다.

 

 

디럭스 더블룸 입구

생각보다 객실 내부가 넓었다

 

디럭스 더블룸 정수기

그리고 이렇게 정수기가 있다  밑에는 따로 냉장고에 생수가 채워져 있었다

 

 

 

경주 스위트 호텔 디럭스 더블룸 탁자

 

호텔에서 배달 서비스로 치킨이나 야식을 시켜 먹을 수 있다.

 

 

디럭스 더블룸

침구류도 깨끗하게 잘 정리 되어 있고 침대 옆에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양쪽에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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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았던건 티비 채널이 다양하고 넷플릭스 웨이프 등 개인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이하게 이렇게 침대에서 욕실 내부가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욕실로 들어가면 따로 가릴 수 있도록 스위치가 있다

그리고 이 호텔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욕조가 넓다는 것이다

호캉스 즐기기 딱이다

 

 

 

 

다만 양치도구가 없다

꼭 칫솔 치약을 챙겨 가야 한다

 

 

그것 빼고 너무 만족스러웠다.

방도 따뜻하고.

 

 

경주는 버스가 곳곳에 다니긴 하지만 배차 간격이 있어서 운행 시간표을 알아두게 되면 아주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