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리뷰

2024서울커피엑스포 방문후기

꿈연이 2024. 3. 2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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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휴일 맛있는 커피 원액을 구매하고 싶어서 방문한
코엑스 서울커피엑스포!!!

주말이라서 당연히 사람이 많겠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방문했다.

2024서울커피엑스포현장등록

2024서울커피엑스포 일정
2024.3.21(목)~3.24(일)
10:00-17:30 일요일만 16:30

장소 코엑스 A,B홀

 

 

2024서울커피엑스포입장권

 

1시쯤 A홀에 도착하니 줄이 진짜 너무너무 길어서 순간 아 티켓 취소하고 그냥 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예약한 티켓을 확인하니 취소기한이 지나서 환불불가라고...

그래서 긴줄 끝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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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서 꼭 해야 할일이 있는데 바로 현장등록~!!!

티켓을 예매를 하고 왔어도 큐알을 스캔해서 현장등록을 마쳐야 목걸이 형태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줄이 엄청 길었지만 현장등록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들었다.

 

2024서울커피엑스포입구


티켓배부 줄이 길어서 그런지 입구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2024커피엑스포안내도

입구에 전체적으로 안내도를 보고 어디서부터 관람할지 생각하고 입장을 했다.

그리고 티켓배부 받을 때 앞에 작은 책자가 있어서 같이 챙겨서 입장을 했다.

2024커피엑스포 베버시티

A홀 오른쪽 끝에 있는 베버시티에서 시음행사와 룰렛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부스도 크고 줄을 서 있는 동안 음료 시음도 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룰렛을 돌려 경품도 받을 수 있어서

줄은 길지만 기다릴만 했다. 음료 시음해 본 결과 맛은 단맛이 조금 부족해서 그렇지 먹을만 했다.

 

2024커피엑스포 로시퍼제스


A홀 중간 쯤에 줄이 길어서 뭐지? 하면서 줄을 섰는데 
무료 시식 행사인줄 알았는데 2천원 주고 구매하는 부스였다. 

이미 줄을 선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맛도 볼겸 티라미수랑 딸기맛을 선택해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다행히 맛있었다. 다만 무료 시식행사도 아닌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맛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소진된 아이스크림을 다시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구매 당시 지금 되는 맛이 뭐냐고 물어봐야한다. 그리고 현금결재만 가능하다.

맛은 있지만 시간을 낭비하면서 줄을 서서 굳이 맛볼 필요는 없었던 부스였다.

 

A홀은 비교적 한산한 반면 B홀은 정말 다니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이럴줄 알았음 B홀부터 관람하는건데...

 

2024커피엑스포 빙슈턴앤업


기억에 남는 업체 중 한곳인 빙슈턴앤업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을 수 있는 빙수를 만드는 업체인데 

아이디어가 신기하고 맛도 맛있엇다.

시식할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2024커피엑스포 b홀


커피 엑스포라고 해서 커피나 음료관련 업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LP, 도서, 앞치마, 액세사리 등 정말 다양한 업체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물론 커피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긴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다 시음해보기에는 너무 많았고,

사람들에 치여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다.

2024커피엑스포 호밀빵의파수꾼

그래서 커피원액을 구매하려고 방문헀는데 오히려 다른 것들을 더 시식을 많이했다.
그 중 맛있는 케익 판매하는 업체를 발견했는데 B홀 오른쪽에 위치한 호밀빵의판수꾼의 허니케익이었다.

시식을하고 맛있어서 2개 구매해서 왔는데

 

호밀빵의파수꾼 허니케익

크기는 작지만 부드럽고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하니 너무 맛있었다.

2개만 구매한게 후회될 정도로 맛있는 케익이었다.

오히려 시식했을 때보다 집에와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었는데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2024커피엑스포 만월회

B홀 중간 앞쪽에 있는 만월회라는 업체인데 다양한 음료 종류와 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어서

줄은 길지만 서서 시음해봤는데 그 중 단호박이랑 말차 베이스가 맛있었다. 

다만 커피 베이스는 그냥그랬다. 향도 약하고 맛도 이도저도 아닌 맛? 

그래도 티 종류는 맛있어서 단호박, 말차, 쑥 3가지 베이스를 구매했다.

 

만월회 원액베이스

낱개로 원액베이스를 구매하면 4300원이지만 16000원에 4가지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쑥은 안먹어 봤지만 궁금해서 구매해 봤다. 이렇게 한각에 2포씩 들어있었다.
맛있는 커피원액을 구매하고 싶어서 방문한 커피엑스포인데...

커피원액은 구매하지 못하고 케익이란 티베이스만 구매해서 왔다.

B홀부터 먼저 관람했어야 했는데... A홀 돌아다니며 체력만 낭비하고 

정작 B홀 관람할 땐 체력이 떨어져서 긴 줄을 서서 시음해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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