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수원ak플라자오픈

ak에서 갑자기 특가상영회 문자가와서 봤더니?

cgv가 사라진곳에 메가박스가 새로오픈하고 특가상영회도 한다는 ~~!!!!
그래서 부랴부랴 예매를 해서 일이 끝난 후 오랜만에 ak수원을 방문했다.

우와 불금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이 아주~ 진짜 영화 보러가다가 지하철에서 깔려죽을뻔 했다.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 오픈특가

6개의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었던 비공식작전을 예매했다.
예매 순위가 낮아서 사람들이 적을것 같았는데 특가라서 그런지 자리가 얼마안남아 있었다.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

6층 입구부터 이전 cgv랑 느낌이 확 달랐다.
이전 cgv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느낌의 인테리어었다면 새로 오픈한 메가박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어서 좀더 깔끔한 느낌이었다.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오픈이벤트

새로오픈해서 인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대부분 sns관련 이벤트로 이루어져 있었다.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스윗돌비이벤트

그 중 가장 참가하기 쉬운 스윗돌비이벤트를 참가해서 달달한 솜사탕을 받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우만 하고 줄만 서서 받으면 되는 매우매우 간단한 이벤트~!!!

다만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 전에 모두 먹어야 한다.(영화관 안엔 들고 들어 갈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열심히 먹으면서 기다렸다.

그와중에 갑자기 옆쪽으로 줄이 길게 서서 봤더니???

영화관련 포스터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는 줄이었다.

다리도 아프고 줄이 너무 길어서 이건 포기....

 

 

돌비 삼성 팝업스토어도 열어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었다.

 

삼성팝업스토어 안에 뽑기 같은게 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뽑기를 하고 있었다.
솜사탕을 먹으며 앞에 의자에서 구경만 했다.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내부카페

메가박스 내부에 마련된 카페코너 

이전 cgv내부엔 투썸이 있었는데 메가박스엔 다른카페가 새로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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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수원ak플라자내부

이곳은 치맥을 주문할 수 있는 스낵코너 메뉴가 꽤 괜찮아 보였다
팝콘 코너와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내부

이곳이 팝콘주문하는 곳 

메가박스수원ak 내부

이곳은 인생사진을 찍는 곳 바로 옆에 오락실도 있었다.

 

메가박스수원ak

전제적으로 시야가 확트여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다만 의자가 쫌 딱딱했다. 의자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시원하긴 한데 불편했다

 

메가박스수원ak플라자내부

상영관 입구 쪽엔 영화관련 피규어로 장식되어 있었다.

메가박스수원ak

영화관을 들어가는 입구도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깨끗한 느낌이 들었다.

비공식작전 영화표

비공식작전은 8관에서 상영 되었는데 일반관임에도 불구하고 의자가 너무 편했다.

그리고 음료 놓는곳 홈이 살짝 올라와 있었서 영화보면서 음료수 먹기가 편해서 좋았다.

새로 오픈한 곳임에도 의자에 특유 새제품의 가죽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으며, 화장실 또한 잘 관리되어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영화 중간에 영화의 잠깐의 버퍼링이 있었다. 영화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뭐지?

비공식작전의 영화 내용은 그냥저냥 볼만했다. 그냥 무난한 느낌? 뭔가 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은 심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