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23 별별일상다이어리

꿈연이 2023. 1. 16. 18:53
반응형

매년 다이어리의 페이지를 빼곡히 채우지 못하지만 다이어리 보다 핸드폰을 훨씬 많이 보지만
다이어리를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다.

이런게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2023별별일상 다이어리표지


나이가 들면서 바뀐게 점점 더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매 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릴 땐 알록달록 핑크핑크 한 걸로 주로 구매 했는데 
앞자리가 바뀐 이후론 그냥 단순한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2023별별일상다이어리뒷면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다이어리를 고를 때 보는 것

디자인, 속지의 내용, 그리고 가격

이 세 가지를 보고 매년 다이어리를 고르는데 올해 고른 다이어리는 별별 일상 다이어리다.

교보문고 아트박스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리가 엄청 많았다.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다이어리 가격도 많이 올라 있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찾기 위해 더 꼼꼼하게 골랐다. 

 

별별일상다이어리투명스티커


별별 일상다이어리는 투명 스티커 1장도 들어 있고 가격도 꽤 괜찮았다 (정가 11500)

별별일상다이어리 첫페이지


투명 소재로 덮혀 있어서 오염도 덜 될 것 같고 간단하게 내용물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별별일상다이어리 별달우주

한 장을 넘기면 달에 관한 그림들도 있다
별아래 날짜는 아마 별자리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별별일상다이어리 내부 23목표


또 한장을 넘기면 달마다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달에 다짐이나 각오를 적으면 될 것 같다.

 

별별일상다이어리 내부


대부분 다이어리가 한 달을 일월화수목금토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별별일상다이어리는 특이하게 월화수목금토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써 보는 구성이였다. 
추가로 왼쪽엔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별별일상다이어리 내부위클리플랜



그리고 달력이 있는 장을 넘기면 일주일 단위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옆엔 모눈종이로 되어 있는 넓은 메모공간이 있다.



반응형



1년 캘린더가 끝나면 간단하게 일기를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기억해서 기록하고 싶은 사건들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 과연 얼마나 채울 수 있을까?

 

별별일상다이어리 내부


그리고 뒤에 나머지 페이지는 모눈종이로 되어 있는 페이지로 채워져 있다.
이곳은 아무거나 메모하는 페이지로 정하면 될 것 같다.



 

다이어리 사은품스티커


다이어리를 사고 받은 스티커사은품 요기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나의다짐

비록 2023년이 시작되고 15일이나 지났지만 올 한해 제발 후회없이 보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