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기장 27

221222 커피빈 홀리데이아몬드오트라떼 해피모닝

오랜만에 방문한 동네 커피빈 ~!!! 요즘 너무 집에만 있어서 너무 게을러진거 같아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나왔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7시 조금 넘어서 나왔는데 아직 해가 뜨지않아 어두웠다. 게다가 요즘 눈도 자주 오고 날씨도 추워서 바닥도 꽁꽁 얼어서 진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았다. 겨울 아침은 참 위험한 느낌이 든다. 주위는 어둡고 바닥은 미끄럽고... 그렇다고 아침 없이 하루를 시작할 수 없으니 말이다. 정말 오랜만에 이른 시간에 나오니 춥고 쓸쓸했다. 얼마나 많은 아침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올까? 커피빈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인 신메뉴 홀리데이 아몬드 오트라떼와 모과돌배 유자차 오랜만에 방문해서 신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이고 잠도 깰겸 홀리데이 아몬드 오트라떼를 선택..

일기장 2022.12.22

221208 수원컨벤션센터 메가쇼

오늘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팔도밥상페어 메가쇼에 다녀왔다. 메가쇼는 팔도밥상뿐만아니라 홈앤라이프, 주방용품, 뷰티 패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었다. 심지어 병원도 부스가 있었다. 수원컨벤션세터 메가쇼 일시 12.8(목)~11(일) 수원컨벤션센터는 정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문이 있다. 입구는 왼쪽오른쪽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이렇게 티켓부스가 있다. 참고로 정문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2층이다. 2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다~ 위에 순서대로 따라하면 핸드폰으로 바코드가 온다. 입장할 때 보여주면 끝 배치표를 보니 진짜 다양한 업체가 참가한것 같다. 바로 문 앞에 있는 화성 수향미 부스였는데 시식과 사은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일기장 2022.12.09

221202 스타벅스크리스마스2md

오랜만에 스타벅스 방문~!! 마침 크리스마스md가 나오는 날이었다. 작년에는 오픈때 줄서서 들어 갔는데 올해는 확실히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었다. 뭐 나야 구경하기 좋지만~ 예쁜 머그컵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데 올해는 마음에 드는 머그컵 디자인이 없어서 매우 안타까웠다... 텀블러 디자인도 별로.. 뭔가 아이들꺼 같은 느낌? 오픈런이 없어진 이유가 있는 듯하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게 곰돌이 머그였는데 뚜껑이 없어서 아쉬웠다. 몇년전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데일리 백을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서 이번에 데일리 백이 괜찮으면 바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너무 작았다. 작은 도시락 가방사이즈 정도였다. 그리고 소재도 지금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차라리 천소재나 벨벳소재로 된거였음 좋았을텐데... 가격도..

일기장 2022.12.02

221116 프로농구직관 안양실내체육관

처음 방문한 안양실내체육관!!! 프로 농구 직관은 몇번 다녀 봤지만 안양실내체육관은 처음이다 안양실내체육관은 KGC인삼공사의 홈구장이다. 안양실내체육관 가는법 1호선 안양역 2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5-1번 마을 버스를 탄후 비산사거리 이마트 하차해서 5713,5625,5626 중 하나를 타고 종합운동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안양역에서 소요시간은 넉넉히 25분정도 걸리지만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환승해서 가야한다 시에 프로농구단이 있는데 안양역에서 바로 가는 노선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 안양은 자주 오진 않지만 버스노선을 보면 참 비효율적이고 외부 사람들이 다니기 불편하게 되어 있는것 같다. 꼭 한번이상 환승을 해야 목적지에 도착... 티켓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발권 받을 수 있..

일기장 2022.11.24

220814 우영우김밥 카자구루마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인 수원행궁 카자구루마에 방문했다. 드라마가 재미있는 만큼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다. 친구와의 급 만남으로 성사된 약속~!!! 응해준 친구에게 정말 고마웠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카자구루마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15:00-17:00(브레이크타임) 21:00라스트오더 매주 월요일 휴무 밖에 메뉴판이랑 대기명단 적는 곳이 있었다. 대기명단 적는 곳 맨위에 보면 김밥은 없다고 적혀 있었다. (드라마 때문인듯한다) 12시에 도착해서 명단을 적었는데 직원분이 1시 전후15분을 두고 다시 오라고 해서 선경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12시 50분쯤 다시 방문했다. (참고로 이름과 메뉴만 적고 전화번호는 적지 않는다 워낙 기다리다..

일기장 2022.08.14

220808 서래마을 청실홍실 감자국

오늘 비가 많이 올꺼란 예보가 있어서 조금 많이 불안했다.(제발 이동중에 오지마라!!ㅜㅜ) 다행히 청실홍실 도착했을땐 비가 내리기 전이였다. 그러나 하늘은 언제든지 비가 내릴 준비를 마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서래마을 청실홍실 영업시간 평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토요일 11:00~15:00 매주 일요일 휴무 이곳을 알게된 계기는 성시경님 유튜브를 보고 평소 뼈다귀 해장국을 좋아하는데 감자국이 뼈다귀 해장국과 비슷해 보여서 꼭 한번 와 보고 싶었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테이블이 거이 꽉차고 포장하는 사람도 2팀이나 있었다. 다행히 마지막 한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수 있었다. 메뉴는 참 간단했다. 성시경님 유튜브에 감자국과 제육볶음이 맛있다..

일기장 2022.08.08

220804 EXO의사다리타고세계여행3비욘드라이브더무비

거의 반 탈덕 상태라고 생각했지만... 나도 모르게 엑사세 비욘드라이브더무브를 예매하고 있었다. 몇년전에 코엑스까지 가서 콘서트 영상을 봤는데... 코로나로 인해 아티움이 문을 닫고 이젠 cgv에서 상영을 해준다. 오히려 집에서 가까워서 더 좋았다. 화면도 더 크코 쾌적하고... 생각보다 영화관에 일찍 도착해서 영화관을 천천히 둘러봤다. cgv수원 방학이라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학고 사람들이 꽤 있었다. ak수원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도 같이 할 수 있고, 6층 식당가에 위치에 있어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동선이 매우 효율적이다. 오랜만에 왔더니 노래방도 있고 (물론 난 노래방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시간 보내기 좋을 듯 사진찍는 곳도 있다. 어릴때 많이 찍었는데 나이 드니까 사진 찍는..

일기장 2022.08.06

220707 코엑스 서울일러스트페어

3년만에 재방문하게 된 서울일러스트페어!!! 일부러 관람객이 적은날을 골라 보겠다고 평일날 왔는데... 아니였다. 관람객이 엄청 많았다. 표를 발권 하는 곳부터 줄이 장난아니였다 서울일러스트페어 일정 2022.7.7~10 먼저 코엑스 D홀에 도착하면 마이크를 찬 안내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왼쪽 등신대 큐알을 스캔 후 정보를 입력 한 후 바로 입장하는것이 아니라 안쪽으로 직진하면 예매티켓 발권하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현장등록신청서와 예매티켓정보를 보여주면 입장티켓을 발권해 준다. 티켓은 손목에 착용하고 입장할때 보여줘야 한다. 입장을 해서 A구역 부터 M구역까지 있는데 난 M구역부터 봤다. 왜냐하면 일러스트페어에는 일러스트 디자이너들 뿐만아니라 미술용품 업체들도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

일기장 2022.07.08

220701 동네카페 안녕우디

다행히 7월의 첫날엔 비가 그쳐서 오랜만에 집밖을 나와 동네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얼마전 커피빈을 가다가 발견한 카페 안녕우디 요즘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밖에서 봤을땐 완전 가정집 안녕우디 영업시간 08:30~22:00 7월1일부터 22까지 연장영업한다 (문앞에 써 있었음) 안으로 들어오면 카페다 1층과 2층 야외 이렇게 있는데 1층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내부공간을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이렇게 3명이 앉을수도 좌석도 있고 이 자린 혼자와서 독서하기 좋은 좌석인것 같다 밖에 좌석도 있다. 창밖으로 하늘이 참 예뻤다. 어제 그렇게 비가 많이 오더니... 비개인 몽실몽실 구름이 떠 있는 하늘이 참 예쁘다. 메뉴는 아인슈페너와 우유케익을 시켜..

일기장 2022.07.02

220411 석촌호수벚꽃 벨리곰 호이안로스터리

2년만에 열리는 벚꽃길을 보러 아침부터 서둘렀다 그런데 평일인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일부러 주말에 사람 많을까봐 평일에 온건데... 아무 소용없었다 이런... 날씨는 너무 좋았다 진짜 너무 좋아서 더웠다 벌써 벚꽃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벚꽃은 참 빨리 떨어진다 그래서 아마 다른 사람들도 짧은 이 순간을 보기 위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방문한게 아닐까? 정말 사람만 많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석촌호수는 애완견 출입금지라서 다행이다 여기에 애완견까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완전 걷기도 힘들었을꺼다... 걷다 더워서 잠깐 멈췄는데 꽃잎이 손등에 떨어졌다 석촌호수에 전시된 거대한 곰 벨리곰 벨리곰 앞에 와 진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앞에 가서 보기도 힘들다 거다란 곰 앞에는 미니미 벨리곰들..

일기장 2022.04.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