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8 수원컨벤션센터 메가쇼

오늘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팔도밥상페어 메가쇼에 다녀왔다.
메가쇼는 팔도밥상뿐만아니라 홈앤라이프, 주방용품, 뷰티 패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었다.
심지어 병원도 부스가 있었다.

수원컨벤션세터 메가쇼 일시
12.8(목)~11(일)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컨벤션센터는 정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문이 있다.
입구는 왼쪽오른쪽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수원컨벤션센터 1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이렇게 티켓부스가 있다.
참고로 정문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2층이다. 2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다~

메가쇼 입장하는법

위에 순서대로 따라하면 핸드폰으로 바코드가 온다.

입장할 때 보여주면 끝

 

메가쇼배치표

배치표를 보니 진짜 다양한 업체가 참가한것 같다.

메가쇼 화성시 수향미

바로 문 앞에 있는 화성 수향미 부스였는데 시식과 사은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해서 그런지
줄이 부스 전체를 둘러싸여 있었다.

(어떤 할머니는 줄을 두번세번 서서 직원분이 이제 그만오라고 말했다)

나도 도전해볼라고 줄을 서 봤는데 남은 사은품 얼마 안되는것 같아서 포기했다.

애플러스잼

팔도 특산물을 가지고 만든 다양한 잼 제품들도 많이 있었는데 
용량은 작은데 가격대가 너무 비샀다.
그나마 애플러스잼은 용량과 가격대가 만족스러워서 구매하게 되었다
맛보기 시식이 없어서 조금 망설였지만 집에와서 우유식빵에다가 먹어보니 맛있었다.

 

기본 베이스로 전부 사과가 들어가는데 당도도 적당하고 가격도 만족 스러웠다

(2병에 만원)

 

속초어부기 단호박식혜

이곳은 원래 단호박식혜가 메인 판매가 아닌데 어떤 단골이 와서 한꺼번에 
여러병을 구매해서 가길래 나도 호기심에 한병샀다.
결과는?
매우 맛있었다.

 

단호박의 감칠맛이 매우 인상깊고 당도도 너무 달지 않고 딱이였다.

더 사올껄하고 후회하는 중이다....

레인보우치즈

레인보우치즈부스는 구매하진 않았지만 시식하면서 참 맛이 괜찮았던 곳이다.
이번 페어에는 다양한곳의 치즈와 요거트 제품들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곳 레인보우치즈가 제일 맛있었다. 입안에 넣으면 샤르륵 녹으면서 향도 나고 느끼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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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이름의 장미 포토존

이곳은 장미로 꾸며져 있는 부스였는데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다.

 

우리꽃연구소

우리꼿연구소는 꽃으로 차를 만드는 곳인데 화장품 맛이 나지 않을까하고 

시식을 조금 망설엿지만 억어보니까 맛이 꽤 괜찮았다.

 

 

애플와인

이번 메가쇼에는 술 종류들이 엄청 많았다.
스파클링와인, 막걸리, 맥주, 와인 등 전국의 특산품으로 만든 술 종류 들이 매우 많았다.
술을 즐겨하지 않아서 시식은 안해봤지만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즐거운 경헙이 될것 같다.

 

 

다음 메가쇼 예고

처음 방문해보는 메가쇼였는데 전국의 다양한 음식과 제품들을 보고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참고로 평일이라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보다보면 덥고

유모차와 카트 끌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걸어다니기가 불편헀다.

그리고 시식하는 코너들이 많아서 밥을 많이 먹고가면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힘들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 않았다.

 

내년 메가쇼는 3월에 열린다고 한다~ 다음 메가쇼도 다시 방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