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20707 코엑스 서울일러스트페어

꿈연이 2022. 7. 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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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재방문하게 된 서울일러스트페어!!!
일부러 관람객이 적은날을 골라 보겠다고 평일날 왔는데...  아니였다.  관람객이 엄청 많았다.
표를 발권 하는 곳부터 줄이 장난아니였다

서울일러스트페어 일정
2022.7.7~10



서울일러스트페어 입장

먼저 코엑스 D홀에  도착하면 마이크를 찬 안내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왼쪽 등신대 큐알을 스캔 후 정보를 입력 한 후
바로 입장하는것이  아니라  안쪽으로 직진하면 예매티켓  발권하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현장등록신청서와  예매티켓정보를 보여주면 입장티켓을 발권해 준다. 티켓은 손목에 착용하고 입장할때 보여줘야 한다.

 


입장을 해서 A구역 부터 M구역까지 있는데
난 M구역부터 봤다. 왜냐하면 일러스트페어에는 일러스트 디자이너들 뿐만아니라 미술용품 업체들도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이 업체들은 상품을 홍보해야 하기 때문에 기념품들이나 쇼핑팩들도 가끔 나누어 준다. 그래서 M구역부터 관람하기로 했다.

서울일러스트페어

입장하자마자 맨 오른쪽엔 이렇게 소개와 영상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꽤 많이 찍는걸 볼 수있다.


일러스트페어M01구역


드로잉노트를 만드는 페이퍼모어라는 업체인데 스크래치 제품을 기존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서울일러스트페어 까렌다쉬



까렌다쉬 부스도 있었는데 색연필을 사용해볼 수 있었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게시하면


서울일러스트페어 까렌다쉬 이벤트참여

이렇게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오일파스텔과 물감이였다.  얼마전에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을 구매했는데 다행히 색이 겹치지 않았다. 까렌다쉬 오일 파스텔은 낱개로 화방에서 구매하면 2700원 정도 한다. 물론 온라인은 좀 더 저렴하겠지만  꽤 고가의 오일파스텔이다.
인스타그램은 아이디만 가지고 있어서 겨우 게시물을 올리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었다.

히힛 일러스트페어 온 보람이 있다.



서울일러스트페어 EPSON

앱손부스가 끝쪽에 꽤  크게 있었는데 안에 관람객 보다 직원들이 더 많았다. 이 곳은 이벤트 참여 하면 커피쿠폰과 스티커또는 사진한장을 인쇄해 준다. 이벤트 내용은 회원가입인데 비교적 간단해서 참여해봤다. 커피쿠폰은 다음주에 온다는데 과연 올지... 흠....



서울일러스트페어 도구리

대형 도구리가 사람의 손을 잡고 돌 다니고 있다. 엄청 큰데  귀여웠다. 와 이 많은 사람들 사이를 뚫고 돌아다니다니 정말  대단하다.

서울일러스트페어 G21부스


G21부스는 관람객이 많아서 따로 줄을 서서 관람해야 한다. j쪽 어느 한 부스에도 인기가 너무 많아서 따로 줄을 서서 관람해야 하는 곳이 있었다.
이러게 부스마다 인기 있는 곳은 줄을 서서 관람해야 하며 어느 곳은 너무 관람객이 없어서 썰렁한 곳도 있었다.


서울일러스트페어 E47딸비

딸비부스에도 사람이 많아서 다른곳을 둘러 보고 다시 왔는데 이런 벌써 품절 상품이 있었다.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냥 기다릴걸... 결국 옆에 있는 다른 안경닦이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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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러스트페어 딸비 안경닦이

특이하게 이렇게 돌돌말아서 포장되어 있다.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들이라서 그런지 구매하고 작가님께서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하셨다. 구매를 하면서도 재밌고 신선했다.
전체적으로 그림들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눈에 띄고
캐릭터도 너무 귀여웠다.

 

서울일러스트페어 H04

밥푸리방명록도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색감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고르고 결재를 하고 있었다.


서울일러스트페어 관람후기

역시 A구역엔 관람객이 엄청 많았다.
이번 일러스트페어엔 고양이를 소재로한 캐릭터들이 많았다. 같은 고양이 소재인데 느낌은 다 달랐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를 하면 스티커를 주는 곳이 많았으며, 천원뽑기를 해서 상품을 증정하는 곳도 많았다.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상품을 구현하였는데 그중 주를 이루는 건 스티커였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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