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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갈수록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는 나에게 주는 선물하고 싶은책
전대진 작가님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책
새로운일을 시작하거나 배울때 다른 사람보다 뒤쳐지는 나를 보며 한심하고 초라해지는 느낌이 든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였다.
그래서 오늘 이 책을 펼쳤다.
위로 받고 싶어서...
작가소개
전대진
말하는 대로 글 쓰는 대로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삶으로 살아내는 삶쟁이
매년 1000명의 고민을 들어주는 말과 글을 통해
영혼을 치유하는 사람을 살리는 메신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며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아낌없이 주는 기버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문제 해결 능력'이다.
해결했어야 했는데, 해결하지 못하고 도피하고 포기했던 문제는 고스한히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쥐구멍이 되고, 나중에는 삶 전체를 뒤흔들게 된다.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을위한책 24페이지 중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참 부럽다.
어떻게해야 삶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이 늘까?
인생을 더 살아야 하나?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한 번뿐인 인생을, 다른 사람의 인생처럼 살지는 말자
더 이상 '누구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으로 살자.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나 자신이 되자.
그게 가장 가치 있다.
당신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가장 가치 있는 존재이다.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을위한책 58페이지 중에서-
나 자신으로 싶지만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이번 생은 틀린 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드는 하루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이것은 아무 생각도 없이 살자는 게 아니다.
놀 때는 재밌게 놀고, 열심히 할 때는 하는 게 지혜롭다.
그래야 후회가 없다.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을위한책 68~69페이지 중에서-
놀 때는 재밌게 놀고, 열심히 할 때는 하는 게 참 쉽지 않다
노는 건 재밌게 놀 수 있는데 열심히 할 때 집중이 잘 안된다.
의지가 약해서 그런가?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서로 간에 지켜야할 '선'이 있다.
그 선을 '경계'라고도 부른다.
경계는 본래 허물기 위해 있는 게 아니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거다.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을위한책 148페이지 중에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선을 지키는 건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라는 걸 주위 사람들이 조금씩 떠나가고 깨달았다.
역시 잃어봐야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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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인생은 '시계를 따라가는 인생'이 있고
'나침반을 따라가는 인생'이 있다고 말이다.
-자존감이낮은사람들을위한책 196페이지 중에서-
나는 어떤 걸 따라가는 걸까? 확실한건 나침반은 아니다.
그렇다고 또 시계는 아닌 것 같다. 나는 어디를 따라 가는 걸까?
정말 모르겠다... 참 인생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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