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밥먹고 방문한 의왕 청계산 근처 한옥카페 청이당 처음와본 곳인데 와 사람과 차들이 엄청 많았다. 얼마나 방문객이 많으면 입구에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도 있었다. (얼마나 맛이 있길래...매우 기대 됐다.) 한옥카페 청이당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안으로 들어가면 여자 직원분에게 대기명단을 적는데 이건 내부 테이블 이용을 위한 명단이고 외부 테이블은 대기명단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 했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선 대기명단을 적어 놓고 외부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가기로 했다. 도착했을 때 앞에 11명이 있었다.... 외부에서 기다리면서 빵을 보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다. 물어보니까 오늘 빵은 지금 진열되어 있는게 다라고 해서 포장해서 갈 빵을 먼저 구매하기 위해 얼른 들어 갔다. 오후라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