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볼 영화가 아쉬웠는데 마침 영화 드림이 개봉하게 되어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갔다. 마침 개봉하는 날이 문화가 있는 수요일이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감독 이병헌 극한직업 감독님 오늘의 영화관은 아이유관에서 관람하게 되었다. 광교갤러리아cgv에 아이유관도 있다니... 흠... 그런데 박서준관은 왜 없지??? 간단한 영화줄거리 (출처 네이버)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아이유)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