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하태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자랐다. 쓰는 사람이자 늘 사랑을 좇기 바쁜 사람. 언젠가는 사랑이 삶처럼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필히 주어지게 되기를 두 손 모아 바란다. ,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과 억겁의 다정을 한데 모아 귀한 당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들어서며 중에서- 힘내라는 말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 그럼에도 나는 고마워 사랑해 네가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 수고 많았어 고생했어 같은 말의 힘을 여전히 믿는다. 여전히 살아 낼 수 있게 하는 이유인 것만 같아서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중에서- 코로나로 인해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해준 요즘 얼마나 더 이 바이러스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힘내보자고 얘기 하고 싶다. 우리는 누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