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날 방문한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내와 가깝고 그리고 주차장도 넓었다 버스도 바로 앞에서 탈수 있고 그래서 여행 첫날 방문한 곳 동굴과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시대 궁터의 하나로,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 건물들과 함께 태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무왕 1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라는 기록이 있고, 19년에는 "동궁을 지었다" , 경순왕 5년에는 "고려 태조 왕건을 위하여 임해전에서 잔치를 베풀었다."라는 기록기 있어 월지와 동궁의 축조 연대와 주요 건축물들의 성격을 알 수 있다.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 조사에서 신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