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에서 갑자기 특가상영회 문자가와서 봤더니? cgv가 사라진곳에 메가박스가 새로오픈하고 특가상영회도 한다는 ~~!!!! 그래서 부랴부랴 예매를 해서 일이 끝난 후 오랜만에 ak수원을 방문했다. 우와 불금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이 아주~ 진짜 영화 보러가다가 지하철에서 깔려죽을뻔 했다. 6개의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었던 비공식작전을 예매했다. 예매 순위가 낮아서 사람들이 적을것 같았는데 특가라서 그런지 자리가 얼마안남아 있었다. 6층 입구부터 이전 cgv랑 느낌이 확 달랐다. 이전 cgv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느낌의 인테리어었다면 새로 오픈한 메가박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어서 좀더 깔끔한 느낌이었다. 새로오픈해서 인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대부분 sns관련 이벤트로 이루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