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연밀!!! 찾아보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연밀 영업시간 11:30~21:00(16:00~16:30 브레이크타임) 매주 화, 수 휴무 4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해서 밖에서 기다렸는데 보니까 안에 먹는 사람들도 있고 손님들도 계속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4시 30분전에 그냥 들어 갔다. 그냥 형식적으로만 표시된 브레이크타임인듯 하다. 가게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았으며 직사각형 모양의 양쪽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다. 테이블 수도 많지 않고 테이블과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 조금 불편했다. 뒤에 테이블 사람과의 약간의 신체접촉이 있을 정도의 간격이였다. 내부를 좀 더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도 있었고 그렇게 인테리어적으로 찍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