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에서 혼밥을 하고 우연히 발견하게된 카페나씨 선경도서관 정문 내려오른 쪽에 있다 입구는 좀 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다 표지판을 따라 안쪽으로 따라 들어오면 이렇게 흰둥이가 의자에 앉아 있는 의자를 발견 할 수 있다 입구 인테리어부터 아기자기하다 카페나씨 영업시간 11:00~20:00 (휴무일 월, 화) 메뉴들이 딱 내 취향이라서 다먹어 보고 싶었다 점심을 먹고 왔기 때문에 ... 간단하게 하프앤하프(아인슈)와 인절미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카운터 앞에서 꽤 오랜시간 고민했다. 주문 손님이 다행히 없었지만...민폐... 수플레 케익을 먹어 보고 싶었지만 위가 허용하지 않을 듯... 참고로 수플레 케익은 약25분 소요되며 라스트 오더 시간은 수~금 5:30분, 토~일 6:30분 이다 다음에 다시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