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의 전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제품으로 인해 원인 모를 폐손상증후군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임산부, 노인, 어린아이 등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2011년 모 병원에서 입원중인 여성의 사망을 시작으로 그 후 수 차례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들이 폐질환으로 병을 얻거나 사망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이 확인 되고 판매한 기업들에게 제품 수거와 판매 금지에 대한 명령 그리고 과징금을 부가 되었다. 그러나 2012년 과징금을 낸 업체들 중 4곳이 인체에 안전하다는 내용으로 광고 하고 있었으며, 옥시싹싹을 제조한 옥시레킷벤키저는 대형 로펌 김앤장을 통해 정부가 실시한 동물실험 및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타당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사건 당..